1. 홈
  2. 뉴스
  3. 오늘의 뉴스

오늘의 뉴스

R)대통령 사과에도 하야 여론 확산
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  취재기자 : 김영일, 방송일 : 2016-11-04, 조회 : 120
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
좋아요


◀ANC▶
박근혜 대통령의 연이은 사과에도
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지역의 목소리는
날로 커지고 있습니다.
청소년과 일반 시민까지 진상 규명과
대통령 퇴진 요구 대열에 합류하고 있습니다.
김영일 기자입니다.
◀END▶

◀VCR▶
10대 청소년과 대학생, 취업준비생까지
거리로 나섰습니다.

특정 권력자만을 위해 존재하는
말로만 민주주의는 인정할 수 없다면서
시국선언 대열에 동참했습니다.

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1만 명
서명운동도 시작했습니다.

◀INT▶
김지혜/취업준비생
"원칙과 정의 세우려고"

세명대 교수들은 최순실 사태는
헌법적 가치를 무시한 대통령의
국기문란 사건이라며 시국선언을 이어갔습니다.

일반 시민들도 박 대통령의
하야를 요구하고 나서 충주에서만 천 명 넘는
시민들이 서명운동에 동참했습니다.

◀INT▶
강승우
"하야 책임져야"

더불어 민주당은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
대통령 담화로 국민은 더 큰 절망과
분노에 빠졌다면서 특검과 국정조사 요구로
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.

◀INT▶
도종환/더민주 충북도당위원장
".."

국민의당 충북도당도 성명을 통해
"대통령은 국정농단 책임을 지고
국정운영에서 물러나라"고 촉구했습니다.

s/u"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통해 고개를
숙였지만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는
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습니다.
MBC 뉴스 김영일입니다."